"예로부터 '밥도둑'이라 하여 큰 사랑을 받아왔던 간장게장은 우리 조상들이 귀한 손님에게 꺼내놓던 특별한 음식이었습니다."
1980년 서울 신사동에 문을 연 작은 음식점, 최고의 정성과 한결 같은 맛을 담아, 찾아주신 손님에게 간장게장의 참 맛을 느끼게 해드리던 그곳이 바로 ‘프로간장게장’의 시작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최고의 간장게장을 먹기 위해 신사동으로 모여들기 시작했고, 한국프로야구 선수들이 맛의 진가를 알아보았습니다. 간장게장의 맛을 본 프로야구 선수들은 진정 맛의 ‘프로’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상호를 ‘프로간장게장’ 이라고 정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한국의 유명한 스타들이 사랑하는 맛 집으로 인정받았으며. 이후 한국을 넘어 일본, 중국 및 동남아시아 등 전세계에 널리 알려지며 한국 음식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왔습니다. 이제는 여러 나라에서 한국의 꼭 방문해야 될 음식점으로 소개되고 있고, 한국을 찾아온 많은 여행객들이 여행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꼭 찾아가서 먹고 싶은 음식으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1980년 강남 신사동에 터를 잡고, 오직 한 곳에서 현재의 프로간장게장이 있기까지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지나간 시간의 무게만큼 저희만의 독특한 맛을 자아내는 ‘접장’의 깊이도 더 해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예로부터 양반집에서 귀한 손님을 대접할 때 꺼내놓던 간장게장을 국내 최초로 상품화 하여 웰빙음식을 국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로 제공한다는 신념 하에, 서해안에서 직송되는 순수한 최고품의 꽃게와 최상의 국산 양념 재료를 이용하여, 정직한 맛으로 가게에 오는 손님들을 가족처럼 정성을 다해 모시고자 노력해왔습니다.
그 결과 이제는 ‘프로간장게장’ 하면 많은 분들이 알게 되어,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을 비롯한 해외까지 많은 분들이 발걸음 하시게 된 것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국내외 많은 고객님들의 한결 같은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이제는 봉사활동과 장학재단, 복지활동으로 고객님들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과 은혜에 보답하고자 합니다.
항상 최고의 맛으로 정성을 다 하겠습니다.
대표이사 김종윤
고객께는 맛을 느끼는 행복을 드리고, 구성원들에게는 일하는 행복을 드리는 기업
기본준수
외식산업의 기본은 맛있는 음식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으로서 맛과 정성이 담긴 음식을 통해 고객에게 맛을 느끼는 행복과 즐거움을 드겠습니다.고객중심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한발 앞서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는 고객 우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상생경영
구성원들이 행복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터를 제공하고, 구성원과 함께 나누고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사회공헌
이웃과 함께 누리는 행복을 위해 사회의 그늘진곳을 돌보는 사회봉사를 실천하겠습니다.